네덜란드에서 스르룹 와플 사먹은 후기 입니다.
암스테르담에 또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테르담에는 또 가게 될지도... 모르기도 하고...
해서 남기는 포스팅.
오래 전에 선물로 들어온 제과업체에서 나온 수입 스트룹 와플을 먹어본 기억으로는...(얇디 얇고 얇디 얇은 딱딱한 스트룹 와플)
'딱히 맛있거나 하지 않다.'는 결론이었습니다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마트에서 스트룹 와플을 발견했을 때, 30초 고민 후 엄훠~ 이건 사야해~ 하며 하나 겟! 했습니다.(밀봉해서 캐리어에 넣었음)
그러다가 로테르담에 가서 거리에서 스트룹 와플을 직접 구워서 파는 걸 발견했습니다.
먹어볼까 말까 먹어볼까 말까. 에잇! 이건 사먹어봐야지. 그치? 하고 자기 합리화를 마치고 사 먹게 됩니다.
(위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보면 스트룹 와플에서 내용물이 도망나온 것이 보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야금야금 먹으며 따땃한 실내에 놓았더니 저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냉장보관하면 내용물이 굳을 것 같아서 안넣음.)
그 자리에서 구운 거 먹고, 눈이 뒤집혀서 바로 포장된 걸로 세봉지 구입했더랬죠.
집에 가져가려고 구입했으나, 여행 중에 마트에서 구입한 것까지 네봉지 중에 겨우겨우 참고 참아 2봉지는 남겼습니다.(이미 네덜란드를 떠난 후라 다시 구매 할 수가...)
여행 중에 왜 여섯봉지를 안 샀을까 심히 후회를 했읍죠.
네덜란드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맛 보세요. 달짝지근하면서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쫄깃하달까~
맛 한번 보고 괜찮으면 여러봉지 구입해서 여행 중에도 먹고~ 집에 가져가서도 여행의 여운을 느끼며 먹고~
드셔보시와요~
스트룹와플은 암스테르담에서도 사먹을 수 있습니당.
제품명 : 스트룹 와플(stroop wafels) 구입처 : 네덜란드 로테르담(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스트룹 와플집은 여기저기 있음다. 마트에서 사먹은 것도 맛났음) 맛 : 달달하면서 고소하면서 식감은 겉은 얇은 쿠키처럼 바삭하면서 바스러지고 가운데 내용물이 쭈욱~ 물엿처럼 늘어남. 계피(시나몬)향이 남. 간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네덜란드 가면 한번쯤 먹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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