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미술사, 한 걸음 더 - 미술사문화비평연구회

도서관에서 ‘미술사, 한 걸음 더’를 빌려와 읽은 후기를 남깁니다.
후기는 어주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을 말씀드립니다.

‘미술사, 한 걸음 더’는 미술사문화비평연구회에서 만든 책으로 출판사는 이담북스입니다.

필자는 미술관에 그림이나 조각등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미술 전문 지식은 1도 없는 문외한. 후후후

그래서 미술 지식을 조금이나마 더해보고자, 책을 펼쳤습니다.

이 책이 문외한에게 쉽게 다가온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던 미술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준 것은 사실입니다.

작가와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등을 아는 것은 작품을 감상하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 같습니다.

작품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봤던 작품을 이후에 다시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